"화상 치료는 치료과정에서 아프지 않아야 합니다."

몸에 작은 상처가 생겨도 물이 닿거나, 소독약이 닿으면 따갑고 아픕니다. 하물며 범위가 넓은 화상은 오죽하겠습니까? 화상을 입고 다른 병원에서 치료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화상치료를 위해 소독하러 가는 순간이 너무 무섭다고 합니다.

진통주사를 맞아도 아프다고 합니다. 다 큰 어른들도 치료가 두려워 치료를 시작하기도 전 눈물을 흘리거나, 어린아이는 마취한 이후에 소독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발을 다친 환자의 표현으로는 진통제를 먹고도 소독하는 고통이 마치 달리다가 문지방에 발을 부딪혀서 느껴지는 통증보다 10배 심하다고 합니다.

아프지 않게 치료해야 합니다.

자연재생한의원에서는 이를 위해서 특별한 상처연고를 사용합니다. 연고를 바르고 10분정도 지나면 통증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래서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지금껏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화상연고는 통증을 줄여주고, 감염을 막고, 피부를 재생시킵니다. 초기에는 1일 3회 씩 화상연고로 환부를 드레싱합니다.

"화상치료는 치료가 끝난 후 후유증이 적어야 합니다."

흉터가 적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가벼운 화상의 경우에는 흉터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심한 화상의 경우에는 아무리 치료를 잘하더라도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피부를 떼어내서 붙이는 수술이 아니라 자연 재생시키는 치료이기 때문에 정상 피부를 떼어내서 생기는 추가적인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침치료는 면역 물질을 증가시키고, 상처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 (Acupuncture accelerates wound-healing in burn-injured mice, 2011)] 또한 딱딱한 조직을 부드럽게 해서 흉터를 줄여줍니다.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비후성 반흔은 특수한 침(도침)을 사용해서 흉터를 개선시킵니다.

관절 부위는 치료 후 구축과 같은 기능장애가 적어야 합니다.

치료과정에서 부목을 대서 관절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고정합니다. 피부가 잘 자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서 구축을 예방합니다. 환부가 유합되기 전에 구축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입니다.

필요할 경우 기혈을 보하여 피부를 생기시키는 한약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어떤 병이든 잘 먹고, 잘 자야 회복이 빠릅니다. 화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모된 기혈을 보충해서 피부기육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합니다.

"가벼운 화상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화상까지 아프지 않고 후유증이 적게 치료합니다."

자연재생고는 20여종의 한약재를 60일-90일 정도 숙성시킨 후 유효성분을 참기름을 이용하여
추출합니다.

그 이후 거즈에 잘 발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각종
유효 성분을 첨가하고 적절한 증점제를 이용하여
굳힌 100퍼센트 천연 한방연고로서 자체 개발
조제하여 처방한 것입니다.

17년간 화상치료 도중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을
치료하고자 수차례 개량 변형을 거쳐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작용을 통하여 1일 3회 연고를 갈아서 붙임으로서 환부에서 배출되는 삼출물을 흡수 제거하여 환부의 오염을 막고 연고의 치료효과를 높입니다.